진에어 시총 최대주주 비롯하여 주요 종목 특징 정리하고자 합니다. 본 포스팅의 주식 종목 정보 모두 읽으시면 진에어 시총,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재무 특징, 주요 고객사 관련하여서도 함께 얻어가시리라 생각합니다.
- 아래는 2023년 12월 5일자로 작성된 자료입니다.
진에어 시총/최대주주 및 종목 특징
- 시총 : 7,386억원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4.91% (대한항공)
- 산업군/섹터 : 항공운송
- 특징
.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3,684억원 영업이익은 -789억원으로 적자이긴 하나 전년 동기 대비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이는 중.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매출 대폭 증가했으나 적자 여전히 유지 중. 제주도를 중심으로 국내선 관광수요 회복되면서 상반기 실적 회복했던 것이 주요. 향후 국제선 수요 회복에 따라 국제선 공급 확대를 계획 중으로 실적 개선 추이 주목할만 함.
. 2022년 9월말 기준 당사의 전체 매출 중 94.4%는 여객 운송 서비스에서 발생하였고,화물 운송 서비스와 기타 매출 비중은 각각 0.2%, 5.4% 수준. 동사의 서비스 상품은 항공기를 통하여 주로 제공되며, 9월말 기준 당사는 리스계약을 통해 BOEING 737-800 19대, BOEING 737-900 2대, BOEING 737-8 1대, BOEING 777-200 4대, 총 26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원재료인 항공유는 지에스칼텍스, 에쓰오일 등으로부터 매입하는 중.
. 참고로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가장 좋아하는 항공 기종은 737-800으로 알려져 있음.
. 개인적으로 국내 LCC 항공사들 중 가장 경쟁력 있는 항공사는 진에어라고 생각. 시작부터 대한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하였으며, 2015년 11월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정리로 대한항공의 모회사이자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대한항공의 자매회사가 되었다가 2022년 주총에서 한진그룹의 진에어의 지분을 다시 대한항공으로 넘김으로서 다시 자회사가 되었음. 자매회사건 자회사건 이 부분은 두 회사 간 지분 및 자금 운용 측면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함인 것이고 사업 경영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대한항공의 시스템을 그대로 물려 받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면이 강하므로 타 LCC에서 흉내내기 어려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 특히 대한항공의 정비 실력은 세계 최고 실력이기에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항공업에서 타 LCC 업체들이 따라오기 어려운 경쟁력을 지녔다고 생각.
.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진에어의 지배구조도 변경될 가능성은 있음.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이 흡수, 에어부산은 진에어가 흡수하는 식으로 정리될 확률이 높아 보임.
. 상황이 어찌되었건 국내선 수요 회복을 중심으로 국제선 또한 다시 하늘길을 열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일본 여행 수요의 회복과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규제 완화 움직임에 힘입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
진에어 재무제표
- 실제로 매출액 및 손실 규모는 코로나를 전후로 큰 폭으로 감소했었음.
- 매출실적 경우 국내선 매출이 꾸준히 회복하고 있고 국제선 또한 2020년 수준으로 거의 회복한 모습. 특이한 점으로는 화물 매출의 경우 큰 폭으로 줄어든 모습. 애초에 여객 매출 대비 화물 매출 폭이 미미한 수준이었긴 함.
다른 국내 항공사들이 따라할 수 없는 판매전략으로 진에어는 대한항공과 국내선 공동운항을 통해 내륙행 상용수요를 흡수한다는 점.
진에어 전자공시
현재 최대주주는 (주)대한항공으로 54.91%의 지분을 보유중. 즉 대한항공의 회사인 셈.
진에어 차트
13,000원대에서 지지를 잘 받는 모습을 보이긴 하나 항공주 특유의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그럴사한 상승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더불어 거래량이 너무 없어 보이는 그림..
진에어 관련기사
진에어는 오는 29일부터 대구∼타이베이 국제선 노선을 주 5회(일·월·화·목·금요일) 운항한다고 5일 밝혔다. 진에어는 2023년 1월 21일부터 운항 일정을 주 7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 : 연합뉴스, 2022-12-05)
진에어는 지난 1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나트랑 노선의 취항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나트랑 노선의 개시와 함께 동남아 노선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국제선 노선을 다양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시스, 2022-12-02)
일본行 관광객, 코로나 전보다 늘었다… LCC, 4분기 흑자 기대감
코로나 기간 억눌린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일본 주요 관광지 항공 노선 이용객이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CC(Low Cost Carrier·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이 크게 늘면서 제주항공(12,450원 ▲ 1,200 10.67%), 진에어(14,750원 ▲ 600 4.24%) 등 일부 업체는 이르면 4분기부터 흑자 전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출처 : 조선비즈, 2022-12-01)
중국 수혜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제로 코로나'를 고수했던 중국이 정책 방향을 틀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위드 코로나가 가시화될 경우 중국 고객사의 수주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며 "중국 수출 회복 등의 효과로 국내 매출도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내년 3월이면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출처 : 매일경제, 2022-12-05)
이상으로 진에어 시총, 최대주주, 재무제표, 전자공시, 차트 종합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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