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 제외 예외 대상

종합소득세 신고 제외 예외 대상

 

1개 회사의 근로소득만 있는 거주자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통하여 납세의무를 확정짓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의무가 없습니다.​ 연말정산 등을 통해 납세의무를 완결한 경우에는 과세표준 확정신고 의무가 없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신고기간 과세표준 신고방법

 

종합소득세 신고 예외대상

1. 근로소득만 있는 자
2. 퇴직소득만 있는 자 
3. 공적연금소득만 있는 자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4. 원천징수되는 사업소득으로 보험모집인, 방문판매원 등의 사업소득만 있는 자로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

(직년년도 기준 7,500만원 미만이고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한 사람)
5. 원천징수되는 기타소득으로서 연말정산한 종교인소득만 있는 자
6. 근로소득과 퇴직소득만 있는 자 
7. 퇴직소득과 공적연금소득만 있는 자 
8. 퇴직소득과 연말정산한 사업소득만 있는 자

9. 퇴직소득과 일용근로소득만 있는 자

10. 근로소득과 1,200만원 이하의 사적연금소득만 있는 자

11. 연금외수령(계좌해지, 중도인출 등) 연금소득만 있는 자

12. 퇴직소득과 연 소득금액 300만원 이하인 기타소득만 있는 자로서 분리과세를 원하는 경우

13. 해당 과세기간에 수입이 없는 자

 

 

몇가지 항목만 추가 설명을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4 : 연말정산대상인 사업소득자는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해주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대상 사업소득자는 방문판매원, 음료배달원, 보험모집인, 다단계판매원 등이고 직전년도 기준 7,500만원 미만의 수입이라면 해당과세기간에 대해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처리해주어 종료가 됩니다.

 

10 : 사적연금소득을 수령받고 있는 사람중 1년간 1,200만원 이하라면 종합소득세 신고의무가 없습니다.

 

11 : 연금외수령으로 연금을 수령받는 이는 무조건 분리과세입니다. 2016년부터 변경된 세법인데 그전에는 합산신고를 하였었지만, 이는 개정되어 현재는 연금외수령(계좌해지, 중도인출 등)으로 연금을 수령받았다면 무조건 분리과세에 해당되어 연금소득을 신고할 의무가 없습니다.

 

12 : 기타소득이 300만원 이하인 사람은 종합소득세 신고의무가 없습니다. 근로소득은 있지만 다른 수입활동으로 기타소득이 있다면 소득금액이 300만원 이하라면 신고 예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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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경우들 중 하나에 해당하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 12번에서 분리과세라 함은 여러 소득들을 합산하지 아니하고 그 중 분리 가능한 소득을 단독으로 세금을 매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세청에서 정한 기타소득 분리과세의 기준은 연 300만원으로 필요경비(소득의 60%)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그러므로 기타소득이 750만원 이하라면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 선택하여 지불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