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자기개발 관련 유튜버로 유명한 신사임당님의 책을 읽고 '돈'에 대해 기억에 남는 글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책 제목은 'KEEP GOING 킵고잉, 나는 월 천만원을 벌기로 결심했다'입니다.
현대인은 돈에 대해 무시하고 살 수가 없습니다. 돈을 무시하고 산다는 것 자체는 어찌 보면 비겁한 일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마음에 손을 얹고 돈이 많아지는것을 싫어한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 진심으로 그러할까요? 혹은 본인이 부자가 될 열정이나 용기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아닐까요?
가난은 죄다
킵고잉 책 본문에도 여럿 회자되는 부분인데 21세기 지금은 역사상 가장 돈벌기 쉬운 시대인것 같습니다. 본업이 있건 없건 정말 다양한 수단과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난 자본금이 없어서 부자가 될 수 없어'라는 말만큼 비겁한 말이 있을까요?
처음부터 공장을 임대하고 기계장치를 구비하여 큰 규모의 사업을 시작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노트북 한대로는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등을 거의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전업이든 부업이든 중고 오토바이를 구비해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의 배달플랫폼을 통해 라이더를 하는 등 정말이지 다양하게 돈벌 수 있는 수단은 있습니다. 과격하게 운전하면 다소 위험할 순 있으나 라이더라는 직업이 배달음식 용기의 환경문제만 어찌 해결된다면 정말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한만큼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취업도 10대기업에 속하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만 취업해야만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자본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고정수입이 있는데 통장관리조차 하지 못하고 경제뉴스를 읽지 않고 산다면 당장 시작해야하지 않을까요?
방법은 다양합니다. 지금 시작합시다.
비겁한 변명보다 꾸준히 노력하자
주변을 둘러보면 회사 일이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든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을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 비아냥 속에는 '나도 성공하거나 부자는 되고싶은데 나는 그렇게 할 의지는 없어'라는 마음이 비아냥으로 들춰지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인은 열심히 노력할 자신은 없는데 돈은 많이 벌고 싶거든요.
그런 노이즈들에 휘말리지 말고 본인의 목표에 집중합시다.
경제적 자유, 얼마면 될까?
요즘처럼 '경제적 자유'라는 표현이 자주 회자되는 시대도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의식주에 대한 웬만한 수요는 충족이 되기도 하고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오랜 시간 경쟁을하며 살아온 현대인들에게 노동을 통한 수입의 확보가 삶의 목표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럼 도대체 이 경제적 자유는 얼마면 될까요..
사실 예전에는 몇십억, 몇백억, 몇천억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를 마구 불러대며 부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던것 같은데 이만큼 어처구니 없고 몰상식한 접근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막연한 숫자가 뭔가를 시도하고자하는 의욕을 억누르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뭔가를 시작해야 천원이라도 벌 수 있을 테니까요.
본업을 통한 정규소득 외 50만원부터 시작해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을 거쳐 500만원 언저리만 다다라도 정규소득에 합해 월 대략 1천만원 수준이 되면 생활이 많이 윤택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부동산, 주식, 달러, 금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수동적 소득을 창출하며 회사에서 노동하지 않고도 1천만원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진정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는 KEEP GOING 킵고잉 본문의 '돈'에 대한 글귀들 중 일부입니다.
돈에 미친 사람
우리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돈이 최고의 가치로 튀어나오는 순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순간은 무수히 많다. 자본주의 사회는 냉정하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구성원들도 마찬가지다. 내가 잘될 때는 주변에 사람들이 넘쳐나지만 쓰러지면 누가 내 손을 잡아줄까? 돈이 없으면 가족도 친척도 남이 되기 일쑤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그만큼 중요하다. 돈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투자를 계획하는 행위 자체를 터부시할 필요가 없다.
자유, 돈으로 산다
자본의 제약을 없애는 것이 내 삶의 제1 목표다. 금전적 자유가 보장된 상태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오롯이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는 자유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월 1,000만원이 들어오는 날, 우리는 비로소 일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자유를 얻을 것이다.
내 방식의 재테크
재테크는 자산을 축적하는 데 있어서 창이 아니라 방패와 같은 역할을 한다.
부자를 향한 여러분의 여정에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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