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는 지난 수년 동안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숙취의 원인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탈수 증세와 알코올 대사 후 남은 화학 물질 등이 합쳐져 나타나는데,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여서 숙취를 치료하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영국의학저널 (British Medical Journal)은 숙취 치료에 관한 281건의 논문을 분석한 후 8가지 연구를 실험한 결과 “숙취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물질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숙취를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인데, 100% 효과가 있다고 단언키는 어려워도 다소 과학적인 증거를 가진 숙취대처법은 존재합니다. 대중 과학지(Popular Science)가 숙취를 피하기 위한 6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여하튼 음주는 안하는게 좋지만 안하기도 쉽지 않는 것이니 적당히 조절하셔서 술 관련 질병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아스파라거스 먹기
2009년 식품영양학 분야 국제 전문학술지인 ‘Journal of Food 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에 포함된 아미노산과 미네랄은 독소에서 간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실제로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한 것이 아니라 세포 배양 접시에서 수행되었습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아스파라거스를 먹으면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 술을 가려서 마시기
2013년 NCBI(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짙은 색 술은 연한 색 술보다 숙취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버번 등 짙은 술 중에는 착향료라고 불리는 발효 부산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메탄올은 포름알데히드와 포름산으로 분해되어 숙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비타민B를 섭취하라
비타민 B는 간에서 알코올 분해를 도와주고 손상된 신경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로욜라 대학 보건시스템(LUHS) 아론 미셀필더 박사는 “음주 전에 비타민 B를 먹으면 다음날 아침에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며 “비타민 B는 계란, 생선,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 스프라이트를 마셔라
과학적으로 인간의 몸이 알코올을 분해하면 에탄올은 아세트알데히드가 되고, 그 후 무해한 아세테이트로 바뀌게 됩니다. 2013년에 발표된 중국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허브 및 차, 탄산음료 등 57가지 종류의 음료 중 스프라이트가 아세트알데히드를 가장 많이 분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살아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는 아니지만, 스프라이트를 마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산소 섭취를 늘려라
산소는 간에 의해 알콜 분해와 숙취를 일으키는 독소 분해를 도와줍니다. 실제로 한국에는 술에 산소 숙성 및 산소 첨가 광고 문구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주 후에는 찬바람을 쐬주는게 숙취 해소에 실제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온음료를 자주마셔라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숙취로 깨우면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보충입니다. 하지만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어 소변을 배출하면서 전해질을 잃을 수 있습니다. 다음날 체액을 유지할 수 없다면 응급실로 가야합니다. 숙취에는 물보다 스포츠 이온 음료가 좋습니다. 보통 술을 마실때 이온음료를 마시면 술이 더 취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술을 마시고 있는 도중이며 이 조언은 음주 후의 행동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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