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넷플릭스 영화는 하이웨이맨입니다. 하이웨이맨은 두 중년 배우가 실화를 기반으로한 스토리를 채워나갑니다. 사실 넷플릭스하면 치고박고 박진감넘치는 카체이싱 씬을 기대하게 되는데 저는 보통 줄거리를 보지 않고 영화를 보는 터라 조금은 박진감 넘치는 영화를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나 박진감은 없었지만, 케빈 코스트너와 우디 해럴슨의 연기로 지루함이 잔잔함과 진지함으로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워낙 실화를 기반으로한 영화를 좋아하는터라 하이웨이맨도 재미있게 시청했던것 같습니다. 텍사스의 멋진 풍경과 대공황시절의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한 영화를 보고싶은 분들에게 권해봅니다. #내맘대로 키워드 포스터에 스포있음ㅠㅠ, 결말을 알았지만 스토리전개가 치밀해서 재미있는, 금요일밤에 맥주한캔에 딱 보기 좋은,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