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넷플릭스 영화는 하이웨이맨입니다.
하이웨이맨은 두 중년 배우가 실화를 기반으로한 스토리를 채워나갑니다. 사실 넷플릭스하면 치고박고 박진감넘치는 카체이싱 씬을 기대하게 되는데 저는 보통 줄거리를 보지 않고 영화를 보는 터라 조금은 박진감 넘치는 영화를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나 박진감은 없었지만, 케빈 코스트너와 우디 해럴슨의 연기로 지루함이 잔잔함과 진지함으로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워낙 실화를 기반으로한 영화를 좋아하는터라 하이웨이맨도 재미있게 시청했던것 같습니다. 텍사스의 멋진 풍경과 대공황시절의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한 영화를 보고싶은 분들에게 권해봅니다.
#내맘대로 키워드
포스터에 스포있음ㅠㅠ, 결말을 알았지만 스토리전개가 치밀해서 재미있는, 금요일밤에 맥주한캔에 딱 보기 좋은, 간지나는 옛 텍사스 풍경, 막 스릴넘치는 스릴러물은 아님, 드라만데 총 자주쏨, 총 잘쏨
1. '영화이름' 기본정보
- 장르 : 드라마, 전기
- 영화 시간(러닝타임) : 132분 (2시간 12분)
- 감독 : 존 리 헹콕
- 출연진 : 케빈 코스트너, 우디 해럴슨, 캐시 베이츠
- 개봉일 : 2019년 3월 29일
- 제작사 : 유니버셜 픽처스
- 배급사 : 넷플릭스
- 제작비 : 4,900만 달러
2. '영화이름' 기본 줄거리
영화 하이웨이맨은 2년간 20명 가까이 살해한 2인조 보니와 클라이드와 그들을 쫓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전설적인 2인조 프랭크 해머와 매니골트의 실화를 기반으로한 영화입니다. 보니와 클라이드와 관련된 이야기는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많아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와 같은 영화로도 제작되었었고 '보니 앤 클라이드라는 제목의 뮤지컬'로도 제작되었던만큼 자주 회자가 되는 내용입니다.
경제 대공항으로 많은 사람들이 절망에 빠졌던 1930년대 보니와 클라이드가 자신을 추격해오는 경찰관을 총살하는 사건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되고 이에 미국의 특별 수사관들이 포위망을 펼치지만 그들에 대한 단서를 잡지 못하고 미궁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결국 주지사는 주변의 추천에 따라 이미 사라진 전직 텍사스 레인저스의 대장이었던 프랭크 해머에게 보니와 클라이드의 추격을 의뢰합니다. 프랭크 해머는 주지사의 제안을 수락하고 과거 자신의 수하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매니골트와 함께 보니와 클라이드를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프랭크 해머는 범죄자는 반드시 집에 돌아온다는 신념을 가지고 보니와 클라이드의 고향부터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면서 영화는 전개가 됩니다.
3. '영화이름' 평점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은 8.0점 입니다.
넷플릭스 하이웨이맨 공식 예고편
넷플릭스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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