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19살 유망주 정우영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정우영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11월 28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에서 벤피카에 5-1로 크게 이겼고, 정우영은 후반 36분 토마스 뮐러 대신 교체 투입되어 약 10분 간 활약하며 팀 승리에 함께 했습니다. 이슈가 되는 점은 19살의 정우영은 손흥민의 만 21세 기록을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 데뷔 기록을 작성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 정우영 출신 연봉 이적정우영은 1999년생으로 인천대건고의 황금시기를 이끈 축구스타로 이강인과 함께 대한민국의 차세대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인천 유스팀에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