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영화를 이제서야 꺼내어 보게 되었는지에 대해 아쉬움과 후회가 남지만(뭐 뻔한 동기부여 영화라고 치부했기 때문에..), 지금에서라도 이를 접하게 된 것에 대한 안도감 때문에 영화를 보자 마자 느낀점과 이 영화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영화가 실화이기에 크리스 가드너라는 사람도 이미 엄청나게 유명하고 부자이지만, 그에 대해서는 굳이 구체적으로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그 성공담에초점을 맞추기 보다 그냥 스스로 느낀 바에 대한 정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그 외에도 많으며 그 성공에만 초점을 맞추면 자칫 조급해 질수도, 그 인생과 현재의 나를 비교만하다 현실에 염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구직자이든, 너무나 평범한 서민이든, 꿈을 꾸기만 하고 실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