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2023년 매출 16조원, 영업이익 1조7천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2월 1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한항공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 방안'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했습니다. 이는 한진그룹이 지난 13일 발표한 그룹 차원의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후속조치 성격이 비슷한데, 대한항공은 5년 뒤인 2023년까지 매출은 연평균 5.1% 신장시켜 16조2천억원으로 확대하고, 영업이익 규모는 지난해 7천억원 수준에서 1조7천억원까지 확대해 영업이익률을 5.6%에서 10.6%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대한항공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 내용 바로가기 링크 : http://dart.fss.or.kr/dsaf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