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서 소개된 히포크라테스의 기질테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월 30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미국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는 신애라가 멤버들을 상대로 히포크라테스의 기질 테스트를 진행한 후 멤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정의 및 유래 히포크라테스는 인체는 불, 물, 공기, 흙이라는 4원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간의 체액을 혈액, 점액, 흑담즙, 담즙으로 구분하고 그 중 어느 체액이 신체 내에서 우세한가에 따라 성격이 나눠진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더불어 인간들이 이 네 가지의 체액 중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을 많이 사용하고 그로 인해 성격이 결정된다고 이야기 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이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