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에버튼전에서 2골에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약하며 MOM에 선정되었습니다. 손흥민의 압도적인 활약 등으로 이날 토트넘은 6대 2로 대승함과 동시에 영국의 여러 평점 사이트는 손흥민에게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부여했고, 세계 각지의 팬들은 “손흥민이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들었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icgstory/221185106636)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0대 1로 뒤진 전반 27분에서 첫 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7호 골이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4번째 골이었습니다.
선제골을 허용한 뒤 분주하게 움직인 토트넘의 선수들은 에버튼의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잡은 골문으로 돌렸고, 손흥민이 정교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려 프리미어리그 시즌 4호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손흥민은 팀이 4대 2로 앞선 후반 16분에도 3명 이상의 수비진을 제치고 에버튼의 골을 만들었고 손흥민은 후반 29분 해리 케인의 쐐기 골에 도움을 줘 시즌 4번째 도움까지 성공시켰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정규리그에서만 50번째 공격포인트(35골 15도움)를 돌파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에버튼전 평점 9.9 MOM 볼터치 골 동영상 하이라이트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이번 시즌 최다 득점인 6골을 몰아치며 6대 2로 대승을 거두며 리그 4연승으로 승점 42를 쌓은 토트넘은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4)를 2점 차이로 추격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후 영국의 평점 사이트는 손흥민에게 최고점을 부여하며 극찬했는데,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9.9점을 부여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인정했습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하면서 경기 MOM(Man of the Match·최우수선수)으로 선정했습니다.
인터뷰가 보고싶으시면 위 링크나 위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국내외 많은팬들이 리버풀과 맨시티의 실력에 찬사를 보내며 우승은 두 팀 중 한팀이 할 것이라고 벌써부터 이야기하고 있긴 하지만 손흥민과 해리케인의 위 인터뷰에 따르면 그들도 판타스틱 4이자 DESK라인으로 지구 최강의 공격라인으로 델레 알리와 에릭센과 함께 토트넘의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기에 그들도 우승경쟁에서 절대 불리하지 않다고,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은 만큼 우승경쟁에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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